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하나 디지털 파워 온' 선포식을 열고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국내외 혁신기업과 협력해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은 금감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세대에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하나금융은 그룹의 데이터 인력을 2025년까지 2천5백 명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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